'비정상회담' 유세윤, 영화 감독 데뷔? G11 쫄쫄이 입고 촬영

입력 2016-02-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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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영화 제작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86회 녹화에서 특별 코너 ‘비정상회담’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에 G11 출연진은 자신만의 영화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은 심사위원이 되어, 출연진들이 공모한 시나리오 중 하나의 작품을 선정했다.

MC 유세윤은 자신이 “영화 감독을 맡겠다”고 말했고, 실제 영화 촬영 당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영화 촬영에 임했다.

앞서 '비정상회담' 공식 SNS를 통해 영화의 예고편을 선보였다. G11은 쫄쫄이 의상을 입고, 연기에 임해 과연 어떤 내용의 작품이 나올지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비정상회담’ 영화는 22일(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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