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2015' 문가영 종영 소감 "월이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다"

입력 2016-02-19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문가영 SNS)
(출처=문가영 SNS)
'장사의 신-객주 2015' 문가영이 종영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가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객주'를 챙겨봐 주시고 '월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추위와 싸운 우리 스태프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겐 야무진 '월이'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고,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작품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 그 자체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할테니 기다려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문가영은 지난 18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교전비 '월이' 역을 맡아 젊고 당찬 월이 캐릭터에 맞게 다부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전체 배우 중 나이로는 가장 막내임에도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배우 이덕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등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온 문가영은 이번 '장사의 신-객주2015'를 통해 정극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안정된 연기력을 입증했다. 문가영은 오는 3월 영화 '커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속에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22,000
    • -1.09%
    • 이더리움
    • 3,641,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499,600
    • -2.61%
    • 리플
    • 748
    • -0.13%
    • 솔라나
    • 231,000
    • +0.09%
    • 에이다
    • 502
    • +0.2%
    • 이오스
    • 676
    • -1.31%
    • 트론
    • 219
    • +2.82%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00
    • -3.38%
    • 체인링크
    • 16,570
    • +2.28%
    • 샌드박스
    • 38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