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환송' 성현아, 3시간 넘는 수중 키스신 화제…“수영은 못하는데”

입력 2016-02-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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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어느날 갑자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어느날 갑자기'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현아가 수중 키스신 촬영을 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에서 성현아는 유란 역을 맡아 상대역 이종원과 수중 키스신을 촬영했다.

당시 수중 키스신을 위해 성현아는 이종원과 무려 3시간이나 넘게 물 속에서 견디는 투혼을 발휘해 스태프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성현아는 “수영을 못하는데 그나마 물이 깊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이에 “성현아는 프로 연기자”라며 극찬했다.

한편 18일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거액의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파기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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