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거미, 숨겨왔던 랩 실력 공개…HOT ‘위 아 더 퓨처’ 완벽 열창

입력 2016-02-10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거미(출처=SBS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가수 거미(출처=SBS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가수 거미가 ‘신의 목소리’에서 H.O.T의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를 열창했다.

10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프로가수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의 선택을 받은 프로가 단 2시간 만에 미션곡으로 무대를 꾸며야 한다.

이날 일반인 프로 지망자 신현민씨는 거미를 지명한 뒤 H.O.T의 ‘위 아 더 퓨처’를 미션곡으로 지정했다.

거미는 랩을 할 줄 모른다며 난감해했지만 2시간 만에 래퍼로 변신해 돌아왔다. 거미는 빠른 랩을 쏟아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위 아 더 퓨처’ 뮤대를 선보였다.

거미의 무대를 본 패널들은 “독을 품고 했다”며 그의 랩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노래를 잘한다고 알려진 재야의 고수들과 최정상 가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속보 'KIA vs 삼성'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1차전 남은 경기도 순연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4: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60,000
    • -1.46%
    • 이더리움
    • 3,627,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98,800
    • -2.29%
    • 리플
    • 746
    • -0.13%
    • 솔라나
    • 231,100
    • -0.56%
    • 에이다
    • 502
    • -0.59%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8
    • +2.3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3%
    • 체인링크
    • 16,360
    • +0.37%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