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ㆍ차예련에 “두 사람 단합해야 해!”

입력 2016-02-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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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ㆍ차예련에 “두 사람 단합해야 해!”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최강희와 차예련에게 단합을 당부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김상협 김희원)’ 34회에서는 수감 중인 석현(정진영)을 찾은 일주(차예련)와 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석현은 자신을 찾아온 일주와 은수를 보며 앉으라고 말했다. 이에 일주는 “몸은 어떠세요?”라고 물었고, 석현은 “좀 추운 거 말고 견딜 만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석현은 “좀 못 나갈지도 몰라. 네가 좀 힘들 거야. 자립해야 돼”라며 일주에게 말했다. 그러나 일주는 “그게 쉽지 않아요”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고, 석현은 “참모들과 잘 상의해서 해결해라”라며 당부했다. 그리고는 “두 사람이 단합해야 해”라고 말했다.

이에 은수는 “제가 최선을 다해 도울 게요”라고 말했고, 석현은 “일주를 부탁해”라고 답했다. 이어 은수는 “빨리 낳을 생각하세요. 당신 없으니 집안이 텅 빈 것 같아요”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전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ㆍ차예련에 “두 사람 단합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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