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음악 아닌 디자인도 선두? 'IF AWARDS'서 9관왕

입력 2016-01-27 15:35 수정 2016-01-27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AWARDS’에서 9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IF AWARDS는 규모와 역사 부분에서 독일의 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3월 삼성전자가 커브드 UHD TV 등의 제품으로 IF AWARDS에서 수상한 바 있다.

YG 디자인랩은 EPIK SHOBOX 앨범 패키지 디자인, EPIK HIGH ‘FEAST’ 앨범 패키지 디자인 , TAEYANG 2ND ALBUM RISE 앨범 패키지 디자인, iKON ALBUM WELCOME BACK 앨범 패키지 디자인, iKON DEBUT BRANDING 브랜딩 디자인, WINNER WWIC 2015 CONCERT 브랜딩 디자인, YG FAMILY CONCERT LIVE CD 패키지 디자인, WINNER SEASON’S GREETING DVD 패키지 디자인, YG X WOORI BANK 패키지 디자인 등 ‘앨범 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총 9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YG는 앞서 ‘BRAND NEW AWARD 2012’에서 ‘Guideline Documents 부문’ 수상, ‘GOOD DESIGN AWARD 2013’에서 ‘Graphics / Identity / Packing 부문’ 수상, ‘IF DESIGN AWARD 2014’에서 ‘Communication Design 부문’ 수상 등 꾸준히 디자인 어워드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YG는 2015년도 ‘RED DOT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위너(WINNER)의 데뷔 브랜딩, 2NE1의 2ND앨범 ‘CRUSH’, 태양의 2ND 앨범 ‘RISE’ (FULL PACKAGE), YG FAMILY CONCERT IN SEOUL LIVE CD가 뮤직앨범 패키지로 수상하였으며, YG와 우리은행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디자인이 수상하는 등 첫 출품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해에 역시 권위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YG는 음악과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문에서의 위상도 공고히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67,000
    • -3.99%
    • 이더리움
    • 4,220,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536,000
    • -6.21%
    • 리플
    • 807
    • +0.12%
    • 솔라나
    • 214,400
    • -6.98%
    • 에이다
    • 520
    • -3.53%
    • 이오스
    • 734
    • -4.18%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35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6.17%
    • 체인링크
    • 16,970
    • -3.47%
    • 샌드박스
    • 405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