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과거 방송서 눈물… "멤버들과 실력 차, 자격지심 느껴"

입력 2016-01-25 1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솜(출처=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다솜(출처=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SNS를 통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보인 눈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다솜과 과거 효린과 함께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그간의 힘들었던 일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다솜은 “2년째 풀리지 않는 고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해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실력 차이 때문에 자격지심이 있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가창력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씨스타’였기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 것이 상처로 자리 잡았던 것.

이에 효린은 “다솜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멤버들도 같이 노력했지만, 가면 갈수록 상처를 받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다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것보다 아빠 생신인 오늘 애미애비 XXX 이라는 표현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지난 6년 동안 잘 참아왔는데 이젠 정말 힘이 듭니다. 죽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악플 캡처본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34,000
    • +4.75%
    • 이더리움
    • 3,193,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29%
    • 리플
    • 731
    • +2.24%
    • 솔라나
    • 182,100
    • +3.7%
    • 에이다
    • 467
    • +2.41%
    • 이오스
    • 671
    • +3.7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83%
    • 체인링크
    • 14,320
    • +2.51%
    • 샌드박스
    • 345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