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ㆍ성균관대 등 6곳 '창업선도대학' 신규 선정

입력 2016-0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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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성균관대, 가톨릭관동대, 대구대, 동서대, 창원대 등 6개 대학이 '창업선도대학'으로 신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이들 6개 대학을 신규 선정해 총 34곳의 창업선도대학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34개 창업선도대학에는 총 753억원을 투입되며, 이를 통해 아이템사업화 900명, 창업동아리 700팀, 창업강좌 600개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운영기간 3년 동안 매년 평가를 통해 정부예산을 차등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자 발굴 → 창업자 교육 → 사업화 지원 → 후속지원' 등 창업 전과정을 지원, 지역 창업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창업선도대학이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창업사업화 지원프로그램 중 대학생 지원비율을 할당하고 현금 자부담 비율 폐지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활성화와 지역의 창업수요 해소를 위해 내년까지 창업선도대학을 전국 40개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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