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감독판 음반, 오늘(19일)부터 예약 판매 ‘취향저격 아이템 가득’

▲‘응답하라 1988’ 감독판 특별앨범 (사진제공=CJ E&M )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의 모든 OST와 특별한 선물 및 부록을 담은 ‘감독판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하 감독판 음반)이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감독판 음반은 ‘응답하라 1988’ 종영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따뜻했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 팬들을 위한 음반과 DVD, MD 등 종합 선물 세트로 꾸며졌다.

감독판 음반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들의 미공개 사진과 드라마에 대한 배우들의 코멘트, OST 원곡에 대한 원곡자의 코멘트가 담긴 스페셜 미니 포토북, 뮤직비디오들을 담은 DVD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또한 쌍문동 5인방 미니 종이 스탠드 2대(랜덤 제공), 가창자 싸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카드, 덕선이 옷 입히기 종이인형 등 ‘응답하라 1988’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따뜻한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또한 극 중 1980년대 추억을 떠오르게 했던 아이템으로 정봉이가 긁던 치토스 딱지 쿠폰과 로맨틱한 러브레터로 쓰인 황금 열쇠, 추억의 버스 회수권 등을 함께 넣었다.

특히 감독판 음반에는 3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 번호가 들어있다. 선정된 관객에게는 ‘응답하라 1988’ 콘서트 추첨권을 제공한다.

당첨 번호는 음반 발매일인 22일 정오 CJ E&M MUSIC.LIVE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