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지호, 캐스팅 확정…'든든+우직' 대들보 며느리로 컴백!

입력 2016-01-18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Y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Y엔터테인먼트)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김지호가 캐스팅됐다.

오는 2월 첫 방송될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배우 김지호가 '가화만사성'에서 연하 남편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봉가네 맏며느리 역할로 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다.

그 중 김지호는 중식당 '가화만사성'에서 중요한 인력이자 봉가네 듬직한 맏며느리 '한미순'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미순은 다섯 살 연하의 철부지 남편을 묵묵히 뒷바라지하며 가화만사성의 모든 업무까지 맡아하는 집안의 대들보 같은 존재다.

김지호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출연 이후 8년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보여준 김지호는 한미순 역을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공감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가화만사성' 제작사는 "실력파 배우들이 '가화만사성'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지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탄탄한 라인업만큼 믿고 볼 수 있는 가족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월 말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69,000
    • +1.63%
    • 이더리움
    • 3,155,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1.95%
    • 리플
    • 722
    • +0.42%
    • 솔라나
    • 176,800
    • +0.4%
    • 에이다
    • 462
    • +1.09%
    • 이오스
    • 657
    • +2.98%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92%
    • 체인링크
    • 14,610
    • +3.99%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