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나영석 PD 하차 선언 "나만 힘들어?"

입력 2016-01-15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꽃보다청춘' 나영석 PD(출처=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나영석 PD(출처=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가 촬영 강행군에 하차를 선언했다.

15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이하 꽃청춘)에서는 크베라게르디를 찾아가는 포스톤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길을 헤매고 방황했다. 급기야 조정석은 동물들을 향해 "어디?"라고 길을 물었다. 정상훈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온다. 저쪽으로 가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결국 제작진을 포스톤즈의 차를 세웠다.

제작진은 해가 지기 전에 내려와야 한다며 행군을 예고했다. 포스톤즈는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얼른 올라가자"라고 서로를 다독였다. 출발한지 5분 만에 멤버들은 "산소가 부족하다"라며 힘들어했다.

나영석 PD 역시 강행군에 힘들어하며 "나는 안 갈래"라고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하지만 포스톤즈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나 PD는 계속해서 "나만 힘들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청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88,000
    • +5.24%
    • 이더리움
    • 3,203,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6.3%
    • 리플
    • 732
    • +2.38%
    • 솔라나
    • 182,500
    • +4.05%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68
    • +3.7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5.1%
    • 체인링크
    • 14,430
    • +3.59%
    • 샌드박스
    • 348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