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썰전’ 전원책, 첫 출연부터 돌직구 ‘펑펑’…“진정 사이다”, “내가 중도란걸 깨달았다”

입력 2016-01-15 17:12 수정 2016-02-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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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의 패널로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가 첫 출연부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지난 14일 JTBC ‘썰전’에는 전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입심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들은 북한 핵실험과 안철수의 신당창당, 이란과 사우디의 외교단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북한은 악의 축이 맞다”, “안철수 국민의당은 당색을 검정으로 해야 한다” 등의 강력한 자기 주장을 펼쳤는데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이다였다”, “내가 중도라는걸 느낀 시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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