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사진제공=뉴시스)
배우 박해진 측이 박신혜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대응 입장을 밝혔다.
박해진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한 연예 매체에서 지난 2008년 한 네티즌이 게재한 게시물을 가지고 클릭수를 위한 낚시성 보도를 했다. 박해진과 박신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당 매체의 거듭된 무책임한 낚시성 보도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 관련 자료를 수집했고, 법률 검토를 거쳐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SNS 글을 바탕으로 박해진과 박신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