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첫 데이트, 달달 보단 '어색'…"힘들어"

입력 2016-01-13 0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치인트' 박해진·김고은(사진=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치인트' 박해진·김고은(사진=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박해진과 김고은이 첫 데이트를 했다.

12일 방송된 '치인트'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홍설(김고은 분)에게 데이트를 청했다.

홍설은 유정의 고백을 수락한 후 달리 연락이 없어 당황했고, 유정은 그런 홍설이 아르바이트하는 과사무실로 찾아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유정은 "연락이 없어서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홍설이 "사실 제가 연애가 처음이라서"라고 답하자 "이번 주말에 시간 괜찮아? 우리 데이트할까?"라며 첫 데이트를 청했다.

유정은 홍설에게 친절하게 대했지만, 홍설에게 첫데이트는 어색하고 불편함 그 자체였다. 홍설은 유정이 고른 영화가 재미없었고, 유정이 데려간 레스토랑은 너무 비싸 겨우 수프만 먹었다.

또 유정이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며 문을 열어주자 홍설은 더 불편해 어쩔 줄 몰라했다. 그렇게 귀가한 홍설은 "불편해 죽겠다. 다들 이렇게 불편하게 데이트 하나?"라며 한탄했다.

한편 '치인트'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72,000
    • -1.42%
    • 이더리움
    • 3,369,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447,600
    • -1.5%
    • 리플
    • 716
    • -1.65%
    • 솔라나
    • 207,500
    • +0.24%
    • 에이다
    • 459
    • -2.75%
    • 이오스
    • 634
    • -3.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5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4.78%
    • 체인링크
    • 13,810
    • -4.82%
    • 샌드박스
    • 340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