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한상일 “즉석 만남 때문에 가수 됐다” 폭소

입력 2016-01-12 23:51 수정 201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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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송'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송'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 노이즈의 한상일이 가수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1990년대 댄스그룹 ‘노이즈’의 홍종구와 한상일, 김학규 3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상일은 “클럽에서 노는 것에서 그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가 돼서 뜨면 엄청 큰 즉석 만남이 있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상일은 “안 뜰줄 알았는데 진짜 떴다. 뜨지 않았으면 그냥 죽돌이였을텐데. 떴으니 멋있는 사람이 된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멋죽돌이 됐다”고 말해 재미있는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12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노이즈’가 ‘상상속의 너’를 부르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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