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전 장관 (사진제공=JTBC )
‘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 패널로 합류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제작진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각각 보수와 진보의 시각으로 시사이슈를 풀어줄 패널로 확정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MBC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입담으로 많은 어록을 보유한 대표 보수 논객이며, 오랫동안 야권에 몸 담아온 유시민 전 장관 역시 발언마다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미 두 사람 모두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상당한 팬층을 보유한 만큼 ‘썰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썰전’ 제작진은 11일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녹화분은 1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