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이준석 (출처=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이철희와 이준석이 나란히 ‘썰전’을 하차한 가운데 이들이 출연한 마지막 방송의 시청률이 전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은 시청률 2.5%(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3%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이철희와 이준석이 하차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철희는 “‘썰전’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3.3%, 채널A ‘아내가 뿔났다’ 재방송은 2.3%,, MBN ‘내가 살고싶은 할머니 집 오시면 좋으리’는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