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임지연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뷰티2014’에 출연해 남다른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피부 관리에서 바르는 것만큼 먹고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의 보고라 불리는 토마토를 간식으로 챙겨 먹는다”고 전했다.
또한, 임지연은 세안 후 수분 유지 방법을 소개하면서 “세안 후 수분관리를 위해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세안 후 수건을 써 물기를 제거하면 토너를 바르기 전까지 피부가 공기에 맞닿아 수분 손실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