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윤서체 개발업체 “초중고 무단 사용 소송 검토 중”

입력 2015-12-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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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윤서체 개발업체 “초중고 무단 사용 소송 검토 중”

전국 1만2000개 초중고가 컴퓨터 글꼴 ‘윤서체’ 무단 사용으로 소송 위기에 처했습니다. 어제 서울신문은 ‘윤서체’ 개발업체 그룹와이가 전국 1만2000개 초중고 대상으로 소송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그룹와이의 법률 대리인 측은 지난달 5일 인천지역 90개 초등학교에 “윤서체 유료 글꼴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경고문을 보냈습니다. 경고문에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소송 대신 윤서체 유료 글꼴 383종이 들어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가 275만원에 구입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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