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투데이 하반기 히트상품] 자동차 -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입력 2015-12-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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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세단 돌풍 1만5000대 예약판매

현대자동차가 론칭한 고급차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인 EQ900이 계약접수 한 달 만에 1만5000대 판매 고지를 넘어서면서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사전 계약 접수에 들어간 EQ900은 영업일 기준 12일 만인 이달 8일 1만대 계약을 돌파했다. 이는 2013년 11월 출시된 2세대 제네시스와 비교하면 닷새가량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EQ900은 제네시스의 최상위 차종이자 첫 번째 차종으로 △동적인 우아함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 △인간과 자연, 장인정신이 공존하는 인테리어 △3.8/3.3터보/5.0 등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HVCS(Hyundai Variable Control Suspension), 운전석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등 최첨단 신기술 및 고급 사양이 돋보이는 럭셔리 차종이다.

EQ900의 3.8과 3.3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등 각각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5.0 세단과 5.0 리무진은 각각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만들어졌다. 또 모든 트림에 성능, 외장, 멀티미디어, 편의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의 첨단 고급 사양들이 기본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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