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엄마, 나 키우다 우울증 걸려…"

입력 2015-12-25 23:31 수정 2015-12-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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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과거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방송된 JTBC '키즈 돌직구쇼-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엄마의 집착을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강남은 "어린 시절 장난이 심했다. 나를 키우는 게 5, 6명을 키우는 거랑 똑같다고 했다"고 입을 뗐다.

강남은 "엄마가 우울증이 걸릴 정도였다. 결국 이모들이랑 같이 키웠다. 1대4로 키우셨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남은 25일 방송분을 끝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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