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엔플러스, 中 샹핀왕에 제품 공급 MOU 소식에 ‘급등’

입력 2015-12-23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엔플러스가 중국 인터넷 쇼핑몰 샹핀왕에 한국 제품 공급 계약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오후 2시 4분 현재 씨엔플러스는 전일대비 21.13%(2800원)오른 1만6050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씨엔플러스와 한류중화가 지난 21일에 중국 인터넷 쇼핑몰인 샹핀왕(www.shangpin.com)에 국내 제품을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씨엔플러스와 샹핀왕이 체결한 업무내용은 대기업 유명 브랜드의 경우에는 샹핀왕과 직접 계약이 성사되도록 하며, 제품의 수출, 통관, 승인 등 여러 가지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우수한 제품은 샹핀왕에 직접 공급하는 형태이다.

한편 샹핀왕은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인 알리바바, 타오바오, 징동닷컴에 이은 네번째 규모의 회사다. 쟈오스청 회장(赵世誠)이 지난 2010년에 설립된 회사로 매년 두배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며 1000만명의 정회원이 가입된 상태다. 아울러 중국 투자 귀재로 알려진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이 투자와 동시에 이사장으로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12,000
    • +2.3%
    • 이더리움
    • 4,335,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80,800
    • +3.96%
    • 리플
    • 632
    • +3.61%
    • 솔라나
    • 201,600
    • +5.16%
    • 에이다
    • 525
    • +4.79%
    • 이오스
    • 737
    • +6.35%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3.46%
    • 체인링크
    • 18,510
    • +5.35%
    • 샌드박스
    • 429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