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측 “보나, 넥센 염경엽 감독 딸 아니다”

입력 2015-12-23 10:32 수정 2015-1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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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 보나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씨스타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우주소녀의 보나가 염경엽 감독의 딸이라는 설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소녀 보나가 넥션 염경엽 감독의 딸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보나가 염경엽 감독의 딸이라는 설이 퍼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투데이에 “우주소녀 보나는 넥센 염경엽 감독의 딸이 아니다”라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제된 보나의 본명도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 염경엽 감독의 딸은 과거 소속사의 연습생이긴 했으나 우주소녀에는 현재 염경엽 감독과 관련된 멤버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합작으로 만든 걸그룹으로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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