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악플러와 전쟁 선포 "아이디 추적, 강경 대응"

입력 2015-12-21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계속된 악성 댓글에 결국 대응 방침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21일 "그동안 저희 아티스트와 관련된 근거없는 허위사실 및 일방적인 비방과 루머를 유포하는 악성 댓글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근거없는 루머 양산이나 인신 공격성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기에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확산을 돕는 그 어떠한 행동에도 강경 대응할 것이며, 악성 댓글로 인한 추가적인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이에 무분별한 악성 글을 유포하는 이의 아이디 및 신상 정보를 아시는 분들은 저희에게 고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71,000
    • +1.48%
    • 이더리움
    • 3,585,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60,100
    • +0.02%
    • 리플
    • 732
    • -0.14%
    • 솔라나
    • 218,300
    • +8.5%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655
    • -1.36%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0.83%
    • 체인링크
    • 14,750
    • +2.22%
    • 샌드박스
    • 356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