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명수 “가발 매장,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 맞다…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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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작진과 박명수가 박명수 동생의 가발 매장 간접 홍보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제작진은 어제 “급하게 촬영 장소를 섭외해야 해서 박명수씨 동생이 운영하는 가발업체에 도움을 요청해 촬영을 진행했다”며 “홍보 의도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르게 사과드리지 못한 점 또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제 동생의 회사이니 만큼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했어야 하는데, 촬영만 생각만 했던 것이 너무 바보 같았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