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당무 중단 뒤 부산행… 안철수는 지역구 민심 탐방

입력 2015-12-14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이틀간 당무중지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4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으로 떠났다.

부산 영도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 마음을 추스르며 정국을 구상한 뒤 16일 최고위원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당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문 대표는 부산행에 앞서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어떤 수습책을 갖고 오실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우선은 우리 어머니 뵈러 가는 게 목표”라면서 “갔다 와서 보자”고만 했다.

한편 안 의원은 서울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는 등 노원 지역구 민심 탐방에 나선다. 안 의원은 오후 12시 상계동의 한 경로당에서 열리는 경로잔치 참여하고, 저녁에도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과 17일에는 각각 부산, 광주를 각각 찾아 지역 기자 오찬간담회, 지역민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45,000
    • +1.85%
    • 이더리움
    • 4,421,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8.47%
    • 리플
    • 674
    • +6.98%
    • 솔라나
    • 197,000
    • +3.63%
    • 에이다
    • 586
    • +4.83%
    • 이오스
    • 743
    • +1.5%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5.68%
    • 체인링크
    • 18,100
    • +4.56%
    • 샌드박스
    • 438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