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손창민 악행 알게된 백진희 모습에 시청률 상승

입력 2015-12-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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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백진희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이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을 바짝 뒤쫓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27.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5%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이 금빛보육원을 붕괴시킨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32.1%를 기록했고,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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