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효주ㆍ박성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R 숨 막히는 우승컵 경쟁

입력 2015-12-13 15:57 수정 2015-12-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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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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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0ㆍ롯데)와 박성현(22ㆍ넵스)의 숨 막히는 우승컵 경쟁이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효주와 박성현은 13일 중국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ㆍ634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년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ㆍ약 6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챔피언 조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박성현은 12일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12언더파 132타로 김효주(10언더파 134타)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김효주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전반 9홀에서만 4타를 줄이며 박성현을 따라잡았다. 그 숨 막히는 우승컵 경쟁이 중국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펼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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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캐디와 2번홀 코스 공략을 상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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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3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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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4번홀 칩샷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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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하는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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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2번홀 버디 퍼트 성공 후 캐디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는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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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2번홀 세컨드 샷 후 타구를 바라보는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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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 경기 장면. 2번홀 페어웨이를 걷고 있는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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