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첫방, 유승호 재입대 질문에 발끈 "추억은 추억으로…"

입력 2015-12-10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리멤버' 첫방에서 유승호가 연기 호평을 받은 가운데, 과거 재입대를 언급하자 버럭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군에서 갓 제대한 유승호를 인터뷰했다.

이날 유승호는 리포터 윤지연이 "입대 후 첫 인터뷰라던데 사회 적응은 다 됐느냐"라고 묻자 "적응 다 됐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제대 당시 폭풍눈물을 흘렸던 것에 대해 "그간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며 마냥 고맙고 저 혼자 나가기 미안해서 그랬다"고 전했다.

이에 윤지연은 "그럼 다시 군대에 들어가라고 한다면 어떠냐"라고 재입대 질문을 던졌다. 유승호는 "일단 일하고 있으니까. 일은 해야 하니까. 추억은 추억이니까"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메버-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96,000
    • +2.15%
    • 이더리움
    • 4,129,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1.83%
    • 리플
    • 771
    • +1.31%
    • 솔라나
    • 276,800
    • +3.28%
    • 에이다
    • 618
    • +13.19%
    • 이오스
    • 662
    • +3.76%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200
    • +2.59%
    • 체인링크
    • 19,030
    • +10.58%
    • 샌드박스
    • 369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