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13개 제품 수상

입력 2015-12-01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자사의 13개 제품이 '2015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ㆍ은ㆍ동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코웨이는 이번 어워드에서 총 13개 제품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전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한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IoCare)’는 제품 앞면과 두 옆면을 혁신적인 홀 패턴으로 디자인해 강력한 흡입 성능을 부각시켰다. 전면에 두 개의 오염도 표시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실내외 공기질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는 인터렉션 부문에도 처음 출품해 은상을 차지했다. 은상을 수상한 ‘정수기 코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화면 구성과 차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동상을 수상한 ‘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의 콘셉트는 ‘기울어짐’이다. 이 제품은 5° 기울인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체적인 공기순환을 가능토록 했다.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기능을 중시하는 명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 노력을 이번 어워드를 통해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선도기업으로서 진정성을 담은 사려 깊은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의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51,000
    • +0.75%
    • 이더리움
    • 3,60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88,000
    • -1.07%
    • 리플
    • 733
    • -1.74%
    • 솔라나
    • 231,000
    • +3.17%
    • 에이다
    • 498
    • +2.05%
    • 이오스
    • 666
    • -0.45%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64%
    • 체인링크
    • 16,600
    • +4.73%
    • 샌드박스
    • 0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