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워드코리아 고효율 에어콤프레샤 공급… 산업현장 효율성 극대화

입력 2015-11-30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외 각종 산업 현장에 200만 대 설치, 고객의 극찬 이끌어내

공기압축기는 공기를 압축한 뒤 압력을 높여 저장해뒀다가 각종 설비에 공급하는 기계다. 공압기, 콤프레샤(compressor)라고도 불리는 공기압축기는 공장 가동의 필수요소기 때문에, 어떤 회사의 공압기를 선택해 사용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에 랜워드코리아는 글로벌 기업 ELGi equipment Co,.Ltd와 기술제휴 및 공급계약을 맺고, 우수한 품질의 에너지 절감용 공기압축기를 제공하고 있다.

랜워드가 공급하는 공기압축기 품목은 ▲급유식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 ▲무급유식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 ▲왕복동 에어 콤프레샤 ▲터보 타입 콤프레샤 ▲엔진 구동 포터블 에어 콤프레샤 ▲전기 구동 포터블 에어 콤프레샤 등이다.

이 중 급유식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는 ▲섬유/식품가공/제지/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컴팩트한 구조의 저비용 저소음형 ‘EN Series Screw Compressor 3 to 45kw’ ▲환경친화적이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11-75kw EG Series Screw Compressor’ ▲시멘트/섬유/제지&펄프/제철 등에 사용되는 ’90-160 EG Series Screw Compressor’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무급유식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인 ‘Two-stage water cooled 90-315kw’는 섬유/전기전자/Air Separation/식품음료 분야에 적용되는 에너지 절감형 기계다. 설치면적과 열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수명이 길다. 또 지능형 콘트롤 시스템이 탑재돼 있으며 저압이나 고압, 공냉식, 수냉식 등 모든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왕복동 에어 콤프레샤는 ▲식품 가공이나 가공 공정 중 오일이 불필요한 압축 공기 수요처에 사용되는 ‘오일프리 냉동식 컴프레셔’(10~15마력) ▲설탕산업/섬유업종/제약/시멘트/식품가공산업 등 냉각수 절약이 요구되는 공냉식 압축기가 필요한 분야에 적합한 ‘오일프리 냉동식 컴프레셔’(25~50마력) ▲실험실 정밀기구/발효제, 박테리아 배양/치과 등에 적용되는 ‘마력 소형 왕복동 컴프레셔’ 등이다.

이러한 탁월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랜워드코리아는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중남미 무역 사절단에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 수출 시현을 위한 클럽 ‘글로벌 퓨처스 클럽’의 회원사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랜워드코리아 관계자는 “자사는 선박, 시멘트, 철강, 섬유, 건설 등 전 산업 분야에 공기압축기를 제공,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해 글로벌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며 “장시간 연구하고 개발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고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기업 ELGi equipment Co,.Ltd와 기술 제휴 및 공급계약을 체결한 랜워드코리아는 전세계에 걸쳐 200만대 이상의 공압기 제품을 설치, 가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00,000
    • +1.41%
    • 이더리움
    • 3,14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38%
    • 리플
    • 721
    • +0.42%
    • 솔라나
    • 175,700
    • -0.28%
    • 에이다
    • 463
    • +0.65%
    • 이오스
    • 656
    • +3.4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25%
    • 체인링크
    • 14,260
    • +2%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