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신민아 77kg 분장, 나와 투샷 찍으면 날씬해"

입력 2015-11-26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홍윤화가 77kg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신민아를 언급했다.

홍윤화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의 비서로 출연 중인 홍윤화는 "신민아는 77kg 분장을 한다. 근데 투샷을 찍으면 감독님이 '분장을 했는데 왜 날씬하지? 윤화아 너 뒤로 좀 더 가봐'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윤화는 "소지섭은 너무 잘 생겼다. 어깨깡패란 말을 많이 하는데 어깨가 문짝만한 사람은 처음 봤다. 대기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어깨가 문짝만 해 문을 또 열 뻔 했다"고 말했다.

홍윤화의 말에 네티즌들은 "홍윤화 정말 웃기다" "홍윤화 때문에 촬영장도 웃음바다" "홍윤화 신민아와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41,000
    • -0.77%
    • 이더리움
    • 3,419,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449,100
    • -2.37%
    • 리플
    • 718
    • -2.18%
    • 솔라나
    • 211,200
    • +0.62%
    • 에이다
    • 461
    • -3.35%
    • 이오스
    • 637
    • -3.78%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6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4.66%
    • 체인링크
    • 13,840
    • -5.59%
    • 샌드박스
    • 340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