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황미영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그의 매니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미영은 지난 2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끼는 물론, 배우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황미영은 영화 '스물'에 함께 출연한 김우빈과 전화통화를 시도해 평소 친분을 자랑했다.
또 황미영은 하정우와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정우의 오랜 매니저가 지금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황미영은 "배우들보다 더 유명하신 분"이라며 매니저를 소개해 눈길을 샀다.
황미영의 매니저는 잠깐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SBS 퀴즈쇼 '신동엽의 300'에 출연하기도 한 황미영 매니저 이상훈 씨는 독특한 사자 머리에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중년남성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홍윤화는 '빅마마' 이혜정 닮은꼴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