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최초로 아이돌이 채운다 "주자는 누구?"

입력 2015-11-23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주간아이돌 방송 캡쳐)
(출처=주간아이돌 방송 캡쳐)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정형돈(37) 대신 그와 친분 있는 아이돌 멤버들이 ‘주간아이돌’ 대체 MC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23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그동안 방송을 통해 큰 활약을 펼친 아이돌이 정형돈의 활동재개 전까지 대체 MC로 나서 데프콘(38)과 호흡을 맞춘다.

정형돈의 복귀전까지 릴레이 MC 체제가 이어질 예정으로 첫 주자는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26)다. 성규는 평소 정형돈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주간아이돌’에 10번 출연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다음 달 초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2)이 자리를 채우게 됐다.

한편 제작진은 “정형돈의 빠른 쾌유를 비는 한편 그동안 사랑해준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0,000
    • +3.37%
    • 이더리움
    • 3,172,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69%
    • 리플
    • 726
    • +1.4%
    • 솔라나
    • 181,200
    • +4.02%
    • 에이다
    • 460
    • -0.43%
    • 이오스
    • 666
    • +1.6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33%
    • 체인링크
    • 14,130
    • +0.5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