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뉴시스)
‘프리미어 12’ 야구 결승전 선발 투수로 김광현으로 결정됐다.
오늘 저녁 7시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과 미국은 프리미어12 야구 결승전을 펼친다.
한국은 김광현이 선발로, 미국은 우완 투수 잭 세고비아가 선발로 나선다.
김광현은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앞서 일본과 개막전에선 2.2이닝 2실점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15일 미국전에서도 4.1이닝 4피안타 2실점하며 5회를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났다.
한편 이날 프리미어12 야구 결승전은 SBS, SBS 스포츠, pooq을 통해 생중계된다.
SBS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2015 프리미어12 결승전을 생중계함에 따라, ‘주먹쥐고 소림사’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결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