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정윤정쇼', 90억 판매 달성…역대 최고 실적

입력 2015-1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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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정윤정쇼(Jung Show)’가 지난 14일 방송 210분 동안 총 주문금액 90억원을 달성하며 론칭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정윤정쇼(Jung Show)’가 지난 14일 방송 210분 동안 총 주문금액 90억원을 달성하며 론칭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정윤정쇼(Jung Show)’(이하 정쇼)가 지난 14일 방송 210분 동안 총 주문금액 90억원을 달성하며 론칭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판매한 제품은 ‘LG 트롬 스타일러’, ‘조르쥬레쉬 무스탕 코트’, ‘바닐라B 티셔츠’, ‘디디에 파라키앙 울코트’, ’비베라 레더 스트랩 부츠’ 등 총 8개다. 특히 이날 처음 론칭한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최고급형 133만 원·고급형 113만 원)가 판매 1시간 만에 총 주문금액 43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했다. 총 주문건수는 3780건, 분당 최대 주문액은 7천36만원으로 나타났다.

길쭉한 옷장처럼 생긴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걸어두면 탈취·살균이 가능하고, 구김도 펴 주는 제품으로, 세탁소에 매번 맡기긴 부담스럽고 직접 관리하기엔 조심스러운 의류를 집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높이 185cm, 폭 44.5cm의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 평수가 작은 집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윤정 쇼핑 마스터는 의류, 잡화, 뷰티 등 패션 상품 판매에 집중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패션리더의 필수품으로 트롬 스타일러를 소개하며,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제 제품 사용담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 특히 제품의 주요 기능뿐만 아니라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했던 에피소드도 전달하며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조르쥬레쉬 무스탕 코트(129만 원)는 총 주문금액 10억원, 바닐라B 티셔츠(8만 9000원) 5억4000만원, 디디에 파라키앙 울코트(14만8000원) 10억원, 비베라 레더 스트랩 부츠 (26만 9000원) 3억원 등의 판매 결과를 나타냈다.

롯데홈쇼핑 정윤정 쇼핑 마스터는 “‘직접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은 팔지 않는다’라는 나만의 원칙을 가지고 고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이점을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쇼핑 정보 외에도 최신 패션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 등 고객의 관심이 높은 유익한 콘텐츠를 내가 가진 최고의 장점인 친화력을 무기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윤정 쇼핑마스터는 ‘어포스트로피 야상점퍼’ 2500세트 7분 만에 매진(분당 1억 판매), ‘자키 히든서포트 브라팬티’ 1시간 동안 1만 1000세트, 15억 판매로 홈쇼핑 7개사 최고 매출, ‘머스트비 기모 와이드 팬츠’ 1만 8000세트 30분만에 매진, ‘퍼스트씨 퓨어 비타민씨 토탈케어 세럼’ 20회 방송에 160억 달성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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