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데뷔 3개월 만에 리더 소민 탈퇴…향후 행보 어떻게 되나

입력 2015-11-09 2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프릴 소민(출처=DSP 미디어 'KARA PROJECT - BABY KARA의 SELF DIARY' 화면 캡처)
▲에이프릴 소민(출처=DSP 미디어 'KARA PROJECT - BABY KARA의 SELF DIARY' 화면 캡처)

에이프릴의 리더 소민이 데뷔 3개월 만에 탈퇴한 가운데 앞으로 에이프릴과 소민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9일 "소민이 에이프릴로 데뷔해 활동을 하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본인의 결정이고, 회사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보다 발전적인 길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탈퇴에 여러가지 말이 많지만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소민은 에이프릴에서 탈퇴하지만 앞으로도 DSP미디어와 전속관계를 유지한다. 앞으로의 연예 활동을 DSP미디어에서 지원하는 것.

에이프릴은 5인조로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방송될 리얼리티 프로그램 네이버 V앱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프릴이 간다'에서는 소민이 에이프릴 멤버로 함께 등장한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이 간다'의 소민 출연에 대해 "최종회인 20부작까지 촬영을 마쳤고, 탈퇴 여부와 관계 없이 그간의 촬영분을 예정대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 소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02,000
    • -1.54%
    • 이더리움
    • 3,613,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493,900
    • -2.49%
    • 리플
    • 743
    • -1.72%
    • 솔라나
    • 227,400
    • -0.18%
    • 에이다
    • 498
    • -0.2%
    • 이오스
    • 667
    • -2.06%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3.49%
    • 체인링크
    • 16,480
    • +1.6%
    • 샌드박스
    • 374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