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수 열애설' 루나, 성규(사진=루나 인스타그램)
루나가 서경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앞서 성규와 찍은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f(x)) 루나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 더 하이츠'가 어느덧 막바지에 들어섰네요. 오늘도 오랜만에 만난 성규 오빠, 우리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나와 인피니트 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으며 뮤지컬 '인 더 하이츠'를 통해 맺어진 친분을 과시했다.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맨해튼 북서부의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이민자들이 서로 인연을 맺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이다. 루나와 성규 외에 키(샤이니), 첸(엑소) 등이 출연한다.
한편 루나와 서경수는 6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지난 9월부터 '인 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서경수가 베니 역, 루나가 마을의 자랑이자 사랑스러운 소녀 니나 역을 맡았다.
루나, 서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