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 'K-ICT IoT 오픈랩' 참여… 스마트홈 기술 전시

입력 2015-11-05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동원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사진=경동원)
▲경동원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사진=경동원)

경동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K-ICT 사물인터넷(IoT) 오픈랩'에 참여해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K-ICT 사물인터넷 오픈랩은 IoT 기술 발전을 위한 협업을 돕고, 제품간 융합 기술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Test Bed) 구축을 위해 열렸다. 가산비지니스센터에 마련된 개방형 스마트홈 테스트하우스는 스마트가전, 방범기기, 조명 등이 IoT 기술로 연결된 모습을 시연한다.

경동원은 보일러 교체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기능을 조절하는 ‘나비엔 홈오토메이션(UHA-1020)’을 선보였다. 또한 IoT 기술이 적용된 경동나비엔의 보일러,나비엔 콘덴싱 스마트톡을 전시해 스마트홈 시장에서 난방기기 제어기술에 대한 미래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경동원 최재범 대표는 “IoT 기술 발전에 따라 단일 제품을 넘어 다양한 제품 간 협력과 융합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경동원 네트웍사업부는 업계를 선도하는 IoT 기술을 바탕으로 타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한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해 점차 확대될 스마트 홈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25,000
    • +3.16%
    • 이더리움
    • 3,174,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4.24%
    • 리플
    • 726
    • +0.97%
    • 솔라나
    • 180,600
    • +2.44%
    • 에이다
    • 461
    • -2.12%
    • 이오스
    • 667
    • +1.99%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06%
    • 체인링크
    • 14,130
    • +0.21%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