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역시 글로벌!… “화상통화로 상견례 했다”

입력 2015-11-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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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사진=KBS2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알베르토(사진=KBS2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방송인 알베르토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한국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베르토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인 아내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결혼한 지 3년째다”라며 “중국 어학연수에서 현재 아내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알베르토는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아내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밝히며 “처음에 한두 달 있으려고 했는데 사귀고 4년 만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모든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어디든 따라간다”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알베르토는 상견례에 대해 “한국에서 화상통화로 했다”고 전하며 “부모님은 옷을 멋있게 입고 집에 있었다. 내가 중간에서 통역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내친구집’ 알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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