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김명민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변방의 안전을 꾀하기 위한 안변책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방원(유아인 분)이 날인 위조를 감행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정도전(김명민 분)이 크게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9.6%,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