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남의 통장으로 무더기 청약신청… 웃돈 얹어 판 일당 적발

입력 2015-10-30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약통장을 무더기로 사들여 아파트 프리미엄을 부풀린 브로커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타인 명의 청약통장으로 주택공급 질서를 교란한 혐의(주택법 위반 등)로 정모(58)씨 등 청약통장 브로커 3명을 구속하고 부동산업자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2011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인들이나 광고 전단지를 돌려 모집한 사람들에게 각각 100만원에서 3000만원을 주고 이들 명의의 청약통장을 사들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56,000
    • -0.55%
    • 이더리움
    • 3,474,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2.01%
    • 리플
    • 725
    • -1.09%
    • 솔라나
    • 239,400
    • +3.91%
    • 에이다
    • 485
    • -2.61%
    • 이오스
    • 650
    • -2.55%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34%
    • 체인링크
    • 15,580
    • -5.35%
    • 샌드박스
    • 365
    • -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