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우, 소름 돋는 스토커 일화 "한밤중에 검은 봉지 들고…"

입력 2015-10-29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이현우 '라디오스타' 이현우

▲이현우(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현우(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현우가 밝힌 스토커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침에 일어나면 (스토커가)소파에서 TV보고 있을 때도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현우는 “밤 12시에 소등하는데 깜깜한 상태에서 엘리베이터가 열리니까 까만 봉투를 들고 서 있더라”며 “‘왜 이제 와. 고등어 갖고 왔는데’라고 말하는데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소름 돋게 했다.

또한 이현우는 “한 번은 어머니랑 함께 과일을 깎고 있더라”며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주변을 지나가던 기자가 있어 기사가 나고 그 뒤로는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남다른 스토커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우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름 입담을 자랑했다.

'라디오스타' 이현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71,000
    • +1.52%
    • 이더리움
    • 3,153,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33%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700
    • -0.06%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3
    • +2.67%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08%
    • 체인링크
    • 14,440
    • +3.66%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