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이보미, 마스터스GC 레이디스 공동 3위…시즌 상금 1억8928만4066엔

입력 2015-10-25 2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보미가 JLPGA 투어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르꼬끄 골프)
▲이보미가 JLPGA 투어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르꼬끄 골프)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를 유지했다.

이보미는 25일 일본 효고현의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ㆍ6543야드)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1억4000만엔ㆍ우승상금 252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범하며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와타나베 아야카(22), 모리타 리카코(25ㆍ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보미는 공동 3위 상금 840만엔(약 7800만원)을 보태 시즌 상금을 1억8928만4066엔(약 17억7000만원)으로 늘리며 여전히 상금순위 1위를 지켰다. 상금순위 2위 테레사 루(대만ㆍ1억3348만200엔)와는 5580만3866엔(약 5억2000만원) 차이다.

전반 9홀을 전부 파로 막은 이보미는 12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17번홀(파3)과 18번홀(파4)에서는 연속 보기로 두 타를 잃어 우승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지희(36)는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안선주(28ㆍ8언더파 20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월 PRGR 레이디스에 이어 올 시즌 2승이자 통산 19승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75,000
    • +1.65%
    • 이더리움
    • 3,15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48%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800
    • -0.06%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5%
    • 체인링크
    • 14,650
    • +5.4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