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을', 제3의 인물 첫 등장…긴장감 UP

입력 2015-10-22 19:58 수정 2015-10-22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마을'(사진=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수목드라마 '마을'(사진=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새로운 제3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는 매회 김혜진(장희진) 실종을 둘러싼 관련 인물들이 하나둘씩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다.

우선 1회에서는 외할머니의 편지를 발견한 소윤(문근영 분)이 캐나다에서 마을 아치아라로 왔고, 공교롭게도 같은 날 기현(온주완 분) 역시 미국유학에서 돌아왔다. 이후 소윤은 백골사체를 발견한 뒤 우재(육성재 분)의 만났을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인 지숙(신은경 분)과 창권(정성모 분), 그리고 유나(안서현 분), 약사 주희(장소연 분), 미술교사 건우(박은석 분)등과 스토리를 엮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어 3회부터는 복장도착증 환자 '아가씨' 필성(최재웅 분)이 얼굴을 공개됐고, 창권과 오래전 인연을 지닌 가영(이열음 분)의 엄마 경순(우현주 분)도 본격 등장했다. 또 5회 방송분에서는 우재와 한경사가 있는 파출소에 혜진의 엄마라는 한 여인이 등장했다.

그리고 22일 6회 방송분에 그녀 때문에 벌어진 사건으로 마을 사람들 전체가 경악하는 사건이 등장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를 거듭할수록 사체를 둘러싼 제3의 인물들이 더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을에 숨겨진 또 어떤 비밀이 드러나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수목드라마, 마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77,000
    • +3.31%
    • 이더리움
    • 4,348,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479,100
    • +4.17%
    • 리플
    • 634
    • +4.79%
    • 솔라나
    • 201,500
    • +6.5%
    • 에이다
    • 524
    • +5.86%
    • 이오스
    • 741
    • +8.33%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5.46%
    • 체인링크
    • 18,600
    • +6.77%
    • 샌드박스
    • 430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