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출시일 확정, 벌써부터 아이폰7 관심…홈버튼 사라지나?

입력 2015-10-21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폰6S

(사진제공=애플)
(사진제공=애플)

아이폰6S 출시가 본격화된 가운데 벌써부터 아이폰7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아이폰6S 한국 출시를 기대했던 고객만큼 아이폰7의 대기수요도 적지않다는게 전자업계의 분석. 아이폰7는 아이폰6S까지 장착됐던 홈버튼이 사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아이폰6S 한국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전세계 아이폰 매니아들은 일찌감치 아이폰7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S에 이은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7에서 홈 버튼이 제거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투자은행의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는 애플이 아이폰 시리즈의 크기를 줄이고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홈 버튼을 삭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애플이 최근 등록한 특허에 후면 터치 ID 센서, 디스플레이상 터치 ID 센서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애플 아이폰의 홈 버튼이 사라질 경우, 그 기능은 3D 터치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도 옮겨져야 한다.

진 먼스터는 그 밖에 애플 아이폰 7의 달라지는 점은 더 향상된 배터리 효율, 본체 크기 축소 등을 들었다.

한편 ICT업계는 아이폰6S가 본격적인 한국 출시일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렌탈 서비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애플 홈페이지
▲사진 = 애플 홈페이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17,000
    • -1.67%
    • 이더리움
    • 3,625,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99,500
    • -1.87%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300
    • -1.17%
    • 에이다
    • 499
    • +0%
    • 이오스
    • 676
    • -1.02%
    • 트론
    • 217
    • +1.88%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03%
    • 체인링크
    • 16,300
    • +0.68%
    • 샌드박스
    • 380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