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절친 아들의 대모 되기 위해 22억원짜리 공연 포기

입력 2015-10-20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출처=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음악인 1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친구 아들의 대모가 되기 위해 200만 달러(22억6000만원) 공연을 포기한 미담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근 할리우드 절친 배우 제이미 킹의 아들 레오 타메스의 ‘대모’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같은 날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이 공연은 억만장자의 결혼식 축가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축가 3곡을 불러주고 사례금으로 200만 달러를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훈훈하다”, “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원씩 번다고 하니까, 이틀이면 충당하겠네”, “테일러 스위프트, 제이미 킹 우정 보기 좋네요”, “테일러 스위프트,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80,000
    • +1.89%
    • 이더리움
    • 3,16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3.16%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181,700
    • +3.24%
    • 에이다
    • 464
    • -0.43%
    • 이오스
    • 660
    • +0.3%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50
    • +8.12%
    • 체인링크
    • 14,190
    • -0.14%
    • 샌드박스
    • 343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