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음악인 1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친구 아들의 대모가 되기 위해 200만 달러(22억6000만원) 공연을 포기한 미담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근 할리우드 절친 배우 제이미 킹의 아들 레오 타메스의 ‘대모’가 됐다”고...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되는 '비긴 어게인'의 실제 주인공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화 내용처럼 뮤직바에서 노래를 하다가 스콧 볼쳇타로부터 음반 작업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당시 스콧 볼쳇타는 유니버셜 뮤직 소속이었다가 본인 스타일의 음반회사를 차리고자 회사를 그만뒀고, 사무실도 없는 상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제안을 한 것이다.
하지만 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