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김풍과 하이파이브 격한 공감 왜?

입력 2015-10-19 2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XID의 멤버 하니가 의외의 냉장고와 함께 본인의 특이한 식성을 공개했다.

하니는 19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 안에서 꽃향기가 날 것 같다”는 셰프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먹고 남은 배달 음식,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등이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하니는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제품을 보고 놀라는 셰프들에 “냉장고에 있었으니 괜찮지 않냐?”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 유일하게 김풍만이 하니의 이야기에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미각이 둔한 편인 것 같다”며 “상한 음식을 먹어도 상한지 모른다”고 밝혔는데, 이에 김풍은 하니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하게 공감해 새로운 소울메이트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하니는 이 날 자신의 특이한 식성에 대해 언급하며 “모든 음식에 같은 조미료를 뿌려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 정체에 셰프 군단은 물론 김풍까지도 혀를 내둘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30,000
    • -1.51%
    • 이더리움
    • 3,633,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496,800
    • -2.87%
    • 리플
    • 748
    • -0.27%
    • 솔라나
    • 229,300
    • -0.56%
    • 에이다
    • 500
    • +0%
    • 이오스
    • 673
    • -1.75%
    • 트론
    • 220
    • +2.8%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50
    • -3.6%
    • 체인링크
    • 16,600
    • +1.72%
    • 샌드박스
    • 37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