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다시 돌아가고 싶은 ‘꼭 어제’는 언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입력 2015-10-15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준수가 다시 돌아가고 싶은 ‘꼭 어제’를 언급했다.

김준수는 15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새 미니앨범 ‘꼭 어제’의 청음회를 열었다.

이날 김준수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꼭 어제’가 언제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과거를 그리워하거나 회상한 적은 있지만 돌아가고 싶은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일을 겪은 편이다. 넘어설 때는 끝이 안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넘고 나니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자산과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그런 경험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저라는 사람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과거를 회상하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계속 미래만 보고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24,000
    • +0.59%
    • 이더리움
    • 3,70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4.15%
    • 리플
    • 828
    • +0.73%
    • 솔라나
    • 217,200
    • -0.96%
    • 에이다
    • 487
    • +1.25%
    • 이오스
    • 680
    • +2.1%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00
    • +1.44%
    • 체인링크
    • 14,970
    • +2.39%
    • 샌드박스
    • 376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